가우디 투어 (5): 카사 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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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밀라
카사밀라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그라시아 거리에 있다. '라 페드레라'(채석장 이라는 뜻)이며 1906년 설계를 시작해 1912년에 완공된 고급 연립주택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기타
1. 주소: Provença, 261-265, 08008 Barcelona
전화번호: 90-220-2138
웹사이트: https://www.lapedrera.com/es/home
2. 가는 방법 (지하철 및 까딸루냐 광장 기준)
까딸루냐 광장 역에서 L3 Trinitat Nova 방면 - Diagonal역 하차
3. 방문 시간
월~금: 9am-20:30pm, 21pm-23pm
4. 입장권 구매: https://tickets.lapedrera.com/site/LaPedrera/?_ga=1.225308954.1870560316.1476440358&lang=en
일반 성인: 20.50유로, 학생 16.50유로, 0-6세 무료, 7-12세 10.25유로
(까딸루냐 거주 시: 일반 성인 12유로, 7-12세 6유로, 필히 거주증 지참)
(까딸루냐 거주 시: 일반 성인 12유로, 7-12세 6유로, 필히 거주증 지참)
*투어 종류에 따라 가격 다름.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5. 카사 밀라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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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가
1906년에 만들기 시작했고 1910에 완성되었다.
까사 밀라는 “라 뻬드레라”로도 불린다. 그 이유는 겉모습이 채석장 모양을 가졌으며 하늘을 향해 뚫려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은 뻬레 밀라와 그의 부인 로제 세지몬이 1906년에 가우디에게 부탁을 하여 만들어졌다.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서 지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이웃들과 같이 살기 위한 건물이었다.
까사 밀라는 “라 뻬드레라”로도 불린다. 그 이유는 겉모습이 채석장 모양을 가졌으며 하늘을 향해 뚫려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은 뻬레 밀라와 그의 부인 로제 세지몬이 1906년에 가우디에게 부탁을 하여 만들어졌다.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서 지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이웃들과 같이 살기 위한 건물이었다.
또한 이 건물은 1895년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당시에 세워진 연립주택이다. 물결치는 구불구불한 외관은 가우디 건축물의 특징 중 하나이다. 동굴 같은 출입구, 독특한 모습의 환기탑과 굴뚝을 보고 있으면 이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냉난방 시스템이 있는, 등 현대적인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 건물 안쪽에는 2개의 안뜰이 있고, 주거 부분은 1만 2,000㎡에 이르니 연립주택으로서 손색 없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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