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북지역 태권도 왕중왕 대회 오레곤 시티서 개최 -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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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미국 태권도협회(ATA)는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 ‘서북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몬태나, 아이다호, 오레곤, 워싱턴, 캐나다BC 등지에서 선수들이 참가했다.
▲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각 띠와 나이, 체급 별로 지난 1년 동안 열린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등수의 가산점을 계산해서 최고 득점자만이 참여해 왕중왕을 뽑는 이번 대회에는 5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특히 이번 대회에는 린우드에서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조기승 관장이 대회장으로 참석해 대회를 총괄했으며 이 도장 출신 많은 학생들이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조기승 관장은 참가 선수들에게 “태권도를 바르게 배워 미래 훌륭한 사람이 되기 바란다”며 “모든 태권도 사범들은 우리 대한민국을 알리는 진정한 민간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한편 미국 태권도협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리틀락 알칸소주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로 50주년 기념대회로 열리는데 특별히 알칸소주 최연소 주지사였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참석헤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 6월 8일 오레곤 시티 잭슨 컴퍼스 올드 오레곤 시티 고등학교에서는 ‘서북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매스터 조스’ 태권도장) |
출처. 재외동포신문.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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