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해온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드리드 ‘적십자 병원’에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였습니다. 

병원의 환자지원팀과 협업하에 6월 23일, 24일, 25일 3일간 390인분의 도시락을 제공하였고, 많은 수의 직원들이 한식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은 닭강정, 불고기, 잡채 등 3가지 메뉴로 준비하였고, 반찬으로 김말이와 단무지 등을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의료진 분들께서 즐겁게 식사 하셨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이름으로 모든 스페인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전하며, 이번 전염병 사태에 맞서 계속 힘차게 싸워나가기를 바랍니다. 

다함께 힘을 합친다면 틀림없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tay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