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시생활시설 격리자 코로나19 검사 강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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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임시생활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7.20(월) 금일부로 강화한 바 다음 관련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진 기간 : 7.20.(월)부터 4주간 실시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 가능
○ 적용 대상 :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모든 국가로부터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자 중 임시생활시설* 입소자(통상 단기체류 외국인 또는 일정 거소가 없는 장기체류 외국인이나 우리 국민)
* 중앙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생활시설 8개소만 해당(지자체 운영 임시생활시설 제외)
○ 상세 안내 :
대한민국에서는 최근 해외 입국자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임시생활시설 이용자의 입소 기간 중 신속한 확진과 이에 따른 즉각적 치료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7월20일부터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국가에서 입국하는 임시생활시설 입소자는 △입소 시, △입소 10일차, △입소 14일차 또는 퇴소 시 등 총 3차례 진단검사를 받게 되오니,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어) Debido al reciente aumento de casos importados de COVID-19, el Gobierno de la República de Corea reforzará las pruebas de COVID-19 para aquellos viajeros que estén cumpliendo la cuarentena en un centro habilitado. Esta medida tiene el objetivo de garantizar la detección temprana y el tratamiento inmediato durante la cuarentena. A partir del día 20 de julio, para todos los pasajeros que estén en un centro habilitado, excepto aquellos que vengan desde China y Vietnam, se les realizarán las pruebas diagnósticas de COVID-19 tres veces: a su llegada, en el décimo y en el decimocuarto día de su cuarentena. |
작성일 : 20-07-21 15:58